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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척살, 살인자 머리 위에… “세상에나 이런 형벌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5 14:32
2013년 7월 25일 14시 32분
입력
2013-07-25 14:31
2013년 7월 25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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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시척살이라는 형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2013 전설의 고향-시척살’편 웹툰에 등장한 시척살.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이 시척살을 찾아보게 된 모양이다.
네티즌들은 “시척살은 살인을 저지른 사람에게 가하는 형벌로 살인자를 머리만 내놓은 채 밥과 물도 주지 않고 그 머리 위에 살인자가 죽인 시체를 매달아 놓는 형벌이다”고 알려줬다.
그러면서 또한 “역사적인 기록은 없었던 것 같다”고 추정했다.
‘시척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나 이런 형벌이 있었나”, “정말 끔찍하고 오싹하다”, “살벌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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