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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이게 공감이 된다고요?… 왜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2 10:14
2013년 7월 2일 10시 14분
입력
2013-07-02 10:12
2013년 7월 2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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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이미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부 남성 네티즌들이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미지를 보면 현재 남친은 “잘자”라고 재우는 반면, 전 남친은 “자니?”라고 물어보면 깨우는 것으로 돼 있다.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이미지를 두고 수많은 네티즌들은 공감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일부 남성 네티즌들이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현재 남친은 오히려 여자친구와 더 있고 싶은 마음에 깨워야 하고 전 남친이야 상관없으니 재워도 무방한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에 대한 반론을 들은 네티즌들은 “맞네 맞아”, “남친을 만화 속 주인공으로 배려심 많은 걸로 생각한 것이 큰 오산이다”, “반론 인정.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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