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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터프한 초등생의 답 2탄, “중학생이 쓴 답이라면 어떨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4 16:30
2013년 6월 4일 16시 30분
입력
2013-06-04 16:19
2013년 6월 4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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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초등생의 답’
터프한 초등생의 답이 인터넷상에서 연일 화제다. ‘터프한 초등생의 답’이란 시험지에 당돌하게도 써놓은 답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터프한 초등생의 답’ 일례를 보면, 친구가 교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을 때는 어떤 말을 해 주어야 하는지 쓰시오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여기에 한 학생이 답을 “꼴에”라고 적어 놓은 것이다.
‘터프한 초등생의 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의 순수함이다”, “터프하지는 않고 귀엽다”, “말로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다” 등의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초등학교 시험지에 중학생이 쓴 답변이라면 어떨까”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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