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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누드 사진 올린 고등학교 女교사… “대체 왜 이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31 16:23
2013년 1월 31일 16시 23분
입력
2013-01-31 16:20
2013년 1월 31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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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맥키니 교사 트위터
한 여교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알몸 사진과 함께 대마초를 피우는 사진을 버젓이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 오버랜드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칼리 맥키니 교사(23)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알몸 사진을 올렸다.
칼리 맥키니 교사는 교묘히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하의를 모두 벗어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또 대마초를 피우는 셀카를 찍어 올리면서 “학교 주차장에서 피우는 것도 괜찮아”라는 글을 함께 올려 더욱 논란이 됐다.
미국 현지 언론들이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 네티즌들이 알게 됐다. 또 바다 건너 영국 언론들까지 전하며 망신살이 뻗쳤다.
소식이 전해지자 학교 학생들의 학부모가 해당 교사를 두고 “학교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 아니냐”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나 칼리 맥키니는 “친구들과 장난 치며 해본 것 뿐이다. 학교에서 피운 적 없다”고 해명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젊은 교사들의 인성, 적성 등 소양교육이 필요하다”면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는 적어도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구속력은 강제로 할 필요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오버랜드 고등학교 측은 교사들에게 SNS 사용 지침을 할당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학부모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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