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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치킨, “혹시 신비주의 전략?”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6 16:28
2013년 1월 16일 16시 28분
입력
2013-01-16 14:20
2013년 1월 16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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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먹을 수 없는 치킨’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먹을 수 없는 치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먹을 수 없는 치킨’ 사진 속에는 한 치킨 배달 전문점의 전단지가 담겨 있다. 여기엔 먹음직스러운 치킨 사진과 함께 가격이 적혀있다.
특히 8가지 맛 중 2가지는 1만7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메뉴에 떡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광고는 주문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이는 제목 그대로 먹을 수 없는 치킨이었다. 주문을 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적혀있지 않았던 것이다.
‘먹을 수 없는 치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의 치명적인 실수!”, “정말 먹을 수 없는 치킨이네요”, “신비주의 전략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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