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서울아산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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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말기 암 환자들에게 개인별로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유전체맞춤암치료센터’를 28일 열었다. △표적치료제가 많이 개발되고 있는 종양 △치료법이 정립되지 않은 종양이 있는 폐암, 담도암 환자가 우선 치료 대상이다. 02-3010-3053

서울대병원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를 20일 열었다. 이 센터에서는 뇌중풍(뇌졸중)이나 척수 손상으로 걷기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사람의 도움 없이도 보행로봇을 통해 걷기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국립재활원, 양산부산대병원, 원주기독병원도 보행로봇을 설치하고 재활치료를 시작했다. 02-207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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