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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간호학과생 현실, “제대로 표현한 센스가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6 10:37
2012년 11월 26일 10시 37분
입력
2012-11-17 16:29
2012년 11월 17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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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 올라온 ‘간호학과생 현실’이라는 이미지가 화제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우선 사람 얼굴의 수많은 부위에 따라 섬세한 설명이 돼 있는 교재가 있다. 교수의 강의내용은 상당히 전문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간호학과생들은 그것을 귀, 코, 입으로 구분해 단순하게 이해한다고 돼 있다. 그리고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 남성이 없어 목욕탕의 여탕의 현실이라고 표현돼 있다.
이렇듯 ‘간호학과생 현실’ 이미지를 두고 네티즌들은 “센스 대박”이라고 호응을 내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표현하면 간호학과와 비슷하지만 정반대인 공대는 그야말로 남탕 뿐이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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