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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화장실, 잔인한 인테리어… “나오긴 나올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2 10:58
2012년 11월 2일 10시 58분
입력
2012-11-02 10:53
2012년 11월 2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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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악마의 화장실’
독특한 인터리어의 화장실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악마의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에는 남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남성은 소변을 보며 창피해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화장실 벽에 붙어있는 사진 때문. 이 사진에는 여러 명의 여성이 마치 남성이 소변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반응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사진 속 여성들의 표정이 다양하고 리얼해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
‘악마의 화장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악마의 화장실 일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나오긴 나오나?”, “부끄러워하는 남성의 모습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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