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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신혼 부부, “암벽 등반가라면 이정도는 기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1 12:45
2012년 8월 21일 12시 45분
입력
2012-08-21 12:42
2012년 8월 21일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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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신혼 부부’
인터넷상에 올라온 ‘용감한 신혼 부부’ 사진에 네티즌들이 화들짝 놀라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남녀 한쌍이 비좁은 암벽 정상에서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용감한 신호 부부’라 부르고 있다.
용감한 신혼 부부가 찍은 장소는 300m 절벽 바위의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자가 암벽 등반 전문가라고 한다.
여성도 같은 취미를 가지고 만난 것으로 전해지며 이 신혼부부가 특별한 촬영 장소를 찾다가 절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용감한 신혼 부부 사진에 네티즌들은 “취미가 같으니 오래오래 행복할 듯”, “용감한 신혼 부부의 잊지못할 추억이다”, “암벽 등반가라니 아주 최적의 장소다”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한 네티즌은 “그냥 용감한 신혼 부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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