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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술 일찍 배울수록 술꾼 될 가능성 크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0 10:55
2012년 8월 20일 10시 55분
입력
2012-08-20 10:52
2012년 8월 2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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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처음 먹어본 나이가 빠를수록 나중에 술꾼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은 15세에 술을 처음 마신 사람이 17세에 첫 술을 마신 사람에 비해 나중 과음 또는 폭음을 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18일 보도했다.
미국 예일 대학의 미건 모린(Meghan Morean) 박사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1160명을 대상으로 처음 술을 마신 나이와 음주습관 등을 조사하고 대학 4년 동안 음주행동을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른 나이에 처음 술을 입에 댄 학생일수록 대학 4학년 때 과음이나 폭음을 하고 마약사용, 간경변, 위험한 성행동 등 알코올과 관련된 부정적 결과를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모린 박사는 밝혔다.
이는 술은 이른 나이에 부모의 감독 아래 집에서 조금씩 마시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통설과는 어긋나는 것이다.
술을 사 마실 수 있는 법정 연령은 영국이 18세, 미국은 21세이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5~17세도 보호자의 허락 아래 집에서 술을 마실 수 있다. 미국은 그럴 수 있는 연령이 주마다 다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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