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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엄마 오는 거 보여?, “다정한 모습 훈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8 10:01
2012년 5월 18일 10시 01분
입력
2012-05-18 09:29
2012년 5월 18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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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 오는 거 보여?’
한 꼬마와 강아지의 다정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한 꼬마와 얼룩무늬 강아지 한 마리가 의자 위에 올라 아파트 담벼락 넘어 밖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을 붙여 마치 형제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하고 있다.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보인다”, “어깨동무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엄마 오는 거 보여? 라는 제목도 정말 잘 붙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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