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확대수술 원한다면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가슴 사이즈는 75A. 그다지 크다고 할 수는 없는 사이즈다. 이렇다 보니 많은 여성들이 체형에 비해 작은 가슴 볼륨을 가장 큰 가슴 고민으로 꼽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가슴확대수술. 예전에는 부자연스러운 가슴 모양, 혹은 부작용 걱정 때문에 가슴성형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가슴성형술도 많이 발전해 크기뿐 아니라 안전과 자연스러움을 모두 만족시키는 추세다.

개인별 맞춤 가슴성형을 선보이고 있는 엄나구모 성형외과의 엄순찬 원장은 “가슴성형 시에는 환자의 키와 몸무게, 가슴 피부 상태, 유선의 발육 정도, 피하지방의 양 등과 같은 신체조건과 환자가 원하는 가슴 모양 및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가슴성형에 대한 기술이 뛰어나고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가슴성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은 코헤시브젤이다. 일본의 나구모클리닉에서 발전된 코젤백은 외피의 쭈글거림이 만져지는 리플링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만약 보형물의 외막이 파손되더라도 가슴 주위의 조직에 침투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엄 원장은 “코젤백은 모양이 자연스러우며 촉감이 부드러운 가슴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보형물”이라며 “여기에 짧은 수술시간과 철저한 사후관리가 뒷받침되어야만 만족스러운 가슴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엄나구모 성형외과는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위해 퀵 내시경법과 다이렉트 비젼 메쏘드, 핑거 다이섹션법으로 수술시간을 약 50분으로 단축, 출혈 및 통증, 흉터를 최소화했다. 또 마사지 관리와 연 1회의 정기검진을 통해 부작용 우려를 줄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