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남성확대-퍼스트비뇨기과

'3S내시경적 음경확대술' 미국 특허

퍼스트비뇨기과는 '큰 만족, 긴 감동, 새로운 인생이 열립니다'를 모토로 1997년 남성의학 전문병원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음경확대술을 비롯한 남성수술 전문분야에만 정진해 왔다.

김재영 원장은 '내시경적 음경확대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 대한민국 남성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세계에 입증한 바 있다. 한국 남성의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업그레이드한 '3S 내시경적 음경확대술'은 첫째, 내시경이 들어갈 정도의 아주 작은 절개부위(0.5㎝ 정도)를 통해 시술이 이루어져 흉터나 염증 같은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둘째, 생착률을 극대화시킨 시술로 확대된 음경이 거의 줄어들지 않고 셋째, 자가조직을 이용하는 시술로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게 원하는 만큼 충분히 확대가 가능하다.

퍼스트비뇨기과는 남성수술에 대한 전문성과 미국 특허를 획득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어 대한민국 의료관광 사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 완벽한 프라이버시 보장하는 원장 책임시술제

남성수술 외길만을 고집해온 김 원장에게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세가지 원칙과 철학이 있다. 첫째, 모든 수술은 김재영 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원칙이다. 압구정 한곳에만 위치하며 분원(체인점)을 운영하지 않는다. 둘째, 평생보장 책임시술제를 시행하는 원칙이다. 최고의 만족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김재영 원장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셋째, 완벽한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장시스템을 운영하는 원칙이다.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모든 의료진 또한 남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심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김 원장은 현재 세계성의학회(ISSM)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에 출현하고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 전문의로 위촉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그 전문지식을 펼쳐 나가고 있다.

신동아 의학담당기자 최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