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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제동 사찰은 진실일 겁니다”… 헐! 진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2 17:04
2012년 4월 2일 17시 04분
입력
2012-04-02 15:46
2012년 4월 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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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씨(사진 위), 탁현민 교수의 트위터 캡처(사진 아래)
“김제동 사찰 건은 진실일겁니다. 국정원 직원이 직접 김제동을 만나기까지 했고, 여러 경로로 김제동에게 자중(?)하길 권했었으니까...”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글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지시로 방송인 김제동 씨를 사찰한 문건이 폭로된 것과 관련해 탁현민 교수가 ‘진실’이라고 단언했다.
또한 국정원 직원이 김제동 씨를 직접 만나 자제시키기도 했다는 내용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루머로만 떠돌던 ‘연예인 불법 사찰’이 사실로 드러나 더욱 그렇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정말 방송인까지 사찰할 정도라면 그 범위가 대체 얼마나 넓은 것이냐”, “경찰들이 민간인 사찰하는 동안 늘어난 범죄가 얼마나 많을지 한심하네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김제동은 조족지혈에 불과할 것이다” 등으로 분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누구를 감시하고 사찰한다는 것인지 무섭고 끔찍하다”고 개탄했다.
한편 김미화, 윤도현 등 ‘소셜테이너’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연예인 불법 사찰’ 정황이 포착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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