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얼굴은 흠 잡을 때 없지만 미소를 보이면 가지런하지 못하고 들쭉날쭉한 치아 때문에 외모에 마이너스 요인을 주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치아교정을 선택하는 이유는 치아가 하얗고 고르기만 해도 연예인 부럽지 않은 미소를 짓고 상대방에게 친근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의 경우에도 부정교합이었던 치아를 바르게 교정함으로써 자신감을 얻는 이들도 많다.
비뚤어지고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를 ‘부정교합’이라고 하고, 이를 이동시켜 바로잡아주는 것을 치아교정이라고 한다. 치아는 잇몸, 턱뼈, 입술 등과 서로 밀접하게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므로 치아교정이란 위턱, 아래턱의 비정상적인 위치를 바로잡는 ‘턱 교정’과 ‘수술교정’을 모두 포함한다.
원주stm치과 김연환 원장은 “치아교정은 턱과 치아의 조화를 찾아주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함으로써 건강한 구강과 아름답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순차적으로 살펴보는 김연환 원장의 치아건강을 위한 올바른 치아교정 ☞ 교정시기
치아교정을 하려면 최소로 1년 이상 최고 3년까지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교정치료의 시기 또한 중요하
다. 그렇다면 어떤 시기에 시술을 받아야 만족도가 가장 높고 안전할까
적절한 시기란 교정치료를 받기로 결정하는 그 순간이다. 성장기에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단순한 치아배열의 교정뿐 아니라 턱뼈와 안면골의 정형적 치료가 가능하므로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고정성 교정 장치'를 부착하여 치료하는 시기는 대개 모든 영구치가 난 12세에서 13세이다. 현재 성인 교정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연령과 교정치료의 성공여부는 큰 관련이 없다.
☞ 치아 맞물림
치아교정의 문제점을 제일 먼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을 확인하는 것이다. 치아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치아 맞물림은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송곳니는 어금니를, 어금니는 앞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앞니는 어금니를 보호하면서 특히 악관절 간의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런 이유로 덧니가 있거나 뻐드렁니의 경우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어금니의 건강과 턱관절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치아 맞물림이 좋지 않으면 아래턱을 돌려서 씹는데 이런 경우 턱이 비대칭으로 자라게 되기 때문에 턱 성장에 문제를 일으킨다.
☞ 치아교정치료 방법치아교정에는 다양한 방법과 장치들이 있다. 상황에 다른 치아교정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일단 내원을 하여 상담을 받고 얼굴사진, 입안사진 정면, 측면 얼굴엑스레이 등을 검사한 후 치아를 뽑고 교정할지, 뽑지 않고 교정할지를 결정한다. 그리고 환자에 맞는 수많은 가능성과 방법들 중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내게 된다.
교정치료방법에는 크게 장치가 밖으로 드러나는 ‘일반교정’과 장치가 치아 뒷면에 부착되는 ‘설측교정’이 있다. 치아 이동을 위해 사용되는 장치로는 요즘 주로 사용하는 교정 장치로, 가운데 사각형 홈을 가지고 있는 ‘고정식 교정 장치’가 있다. 대개 금속으로 만들거나 플라스틱, 도자기 재질로 만들기도 하고 금도금이 되어있는 것도 있다. 또 플라스틱 계열인 레진브레이스와 도자기 계열인 세라믹브레이스를 재질로 하는 ‘투명 교정 장치’도 있다.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가철식 교정장치’도 있는데, 이런 장치들은 무수히 많은 종류와 디자인이 있어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 치아미백클리닉
남녀 상관없이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사람은 호감을 갖게 한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두워진 치아를 하얗게 하는 미백클리닉에 대해 알아보자.
누렇게 변색된 치아는 대인관계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 그래서 결혼이나 취업을 앞두고 치아미백을 하시는 이들이 많다. 한 시간 정도로 하얗고 아름다운 치아로 회복될 수 있는 치아미백 치료 후에는 커피나 탄산음료, 담배는 절제하는 것이 좋다. 잇몸과 입술, 혀를 보호하는 장치를 하고 치아만 노출시켜 치아 하나하나에 표백제를 도포하는 ‘표백술’과, 변색 정도가 심한 경우, 치아 표면에 표백제를 바르고 그 위에 레이저를 쏘는 ‘레이저술’이 있다.
원주stm치과 김연환 원장은 “자녀의 경우 부모의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다”면서 “아이의 치아 사이 틈이 있다거나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래윗니 중앙선이 안맞는다든지, 위아래 앞니가 맞물리지 않아 면을 끊어먹을 수 없다면 교정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연환 원장은 일본 토후쿠국립대학에서 교정학 석박사 학위 취득 당시 스승이었던 미타니 히데오 교수로부터 “백가지 의술보다 한 가지 정성이 더 낫다”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 말씀을 상기하며 항상 내 가족을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담아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 원주stm치과 김연환 원장 / 인터뷰: 금솔커뮤니케이션>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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