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관리 ‘스마트Me’ 아이폰 버전 나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7월 11일 07시 00분


모바일 보안기업 루멘소프트는 분실 휴대전화의 위치추적 및 주소록 백업 기능을 제공하는 원격관리 애플리케이션 ‘터치엔 스마트Me(이하 스마트Me)’ 아이폰 버전을 11일 공개했다. 이 앱은 휴대전화를 분실했을 때 주소록을 개인메일로 백업해 준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두면 분실 상태에서도 주소록을 원격으로 백업할 수 있다. 분실 휴대전화의 현재 위치를 위성항법장치 기반으로 추적해 지도에 표시해 준다. 습득자에 폰을 돌려달라는 무료문자 발송과 함께 소리알람 경보 기능도 지원한다.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스마트Me’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고 간단한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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