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초이스병원에 척추질환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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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0일 17시 13분


- 방송인 지석진등 무수술 고주파내시경 시술

지난 8일 개그맨, MC 등으로 맹활약 중인 방송인 지석진씨가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척추전문병원인 강남초이스병원(원장 조성태)을 찾았다가 급성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지난해 8월 가수 김종국씨가 응급으로 시술 받았던 고주파특수내시경 시술을 받았다.

이에 병원측은 탈출된 추간판 디스크를 안으로 밀어 넣는 고주파를 이용한 특수내시경 디스크시술을 10여분간 시행하고, 바로 완쾌돼 1시간 정도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한 뒤 귀가했다. 지석진씨는 시술 후 매우 만족해 했으며, 앞으로 방송활동에 지장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향후 2~3개월간 재활치료 예정인 것으로 병원 측은 전했다.

-평소 자각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바른 자세가 척추질환의 원인

척추질환의 대표격인 목.허리디스크는 대부분이 오랜 시간 걸쳐 진행된 나쁜 자세와 평소 자각하지 못하는 생활습관에서 기인한 질환으로 환자 스스로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시간이 지나면 나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질환은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게 되면 허리가 아프고 갑자기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을 느끼게 되지만 주변에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 발병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노년층 보다는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나 입시 및 취업을 준비하는 청장년층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이런 경우 그대로 방치했다가 허리디스크로 인한 척추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요통에 대한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하다.

척추전문 강남초이스병원 조성태원장은 “가벼운 요통은 안정을 취하거나 물리치료 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으나, 한달 이상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거나 하지 방사통 및 다리나 발끝의 저린 증상, 허리가 빳빳해지며 뻐근하고 묵직한 통증이 지속되면 디스크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허리디스크는 평소 생활 습관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디스크가 병생한 후에는 개인체형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지석진씨가 받은 치료는 강남초이스병원이 자랑하는 무수술고주파특수내시경시술이다. 고주파내시경 시술은 피부를 절개해 디스크를 직접 제거하는 수술과 달리 특수 제작된 내시경을 이용, 디스크의 내압을 낮춘 뒤 튀어나온 디스크를 잡아당겨 축소 응고시키는 시술법이다. 시술시 사용하는 내시경의 직경이 작아 통증이 없고 전 방향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돌출된 디스크, 재발성 디스크, 제 4-5요추간 추간판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을 1차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가수 김종국씨를 비롯해 홍수아, 상추(마이티하우스), 환희(플라이투더스카이), 중견가수 N씨, 인기걸그룹 리더 K씨 등도 이미 강남초이스병원 척추치료센터에서 시술 및 재활치료를 받았고, 지금도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다. 그러면서 치료 효과가 입 소문을 통해 전파되다 보니 척추 및 관절에 문제가 있는 인기 연예인들의 발길이 최근 들어 더욱 잦아지고 있다고 한다.

바쁜 일정 속에 입원할 필요 없이 무통증 국소마취를 통해 약 10분간의 시술 후 곧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시간에 쫓기는 많은 직장인들이 고주파내시경 시술을 선호하며 이 곳을 찾고 있다.

전 카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들로 구성된 강남초이스병원 의료진들은 고주파내시경 시술 외에도 비수술 척추센터의 3차원 생역학디스크감압치료, 정형도수교정 및 재활운동치료를 복합적으로 병행함으로써 디스크 치료 효과를 획기적으로 제고시키고 있다는 평가 속에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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