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W한의원의 산삼약침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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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1일 09시 52분


-생리통, 산삼약침과 온열치료로 건강하게 치료

사춘기시절 생리가 시작되고 난 뒤, 그 날이 오면 김OO씨는 남들보다 유독 심한 생리통 때문에 집안에 누워만 있어야 했다. 학교에 갈 수도 없었고, 직장생활에도 불편이 많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고 용하다는 한의원에서 약도 먹고 침도 맞아봤다.

생리통에 좋은 음식, 진통제 모두 써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올 가을 결혼날짜를 잡은 김씨는 현재 상태로는 원만한 결혼생활을 할 수 없겠다 싶어 백방으로 수소문 한 끝에 산삼약침치료로 유명하다는 PCW한의원을 찾았다.

PCW한의원의 현주홍 원장은 김씨의 맥을 보더니 이 상태로는 임신도 잘 되지 않고 임신이 된다 해도 유지가 힘들다며 주3회의 약침치료와 온열치료, 그리고 한약을 처방했다. 암과 같은 위중한 병에 걸린 상태에서 약침을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며 꾸준히 치료받을 것을 권했다.

김씨는 PCW한의원에서 예전에 자궁암 진단을 받았지만 약침치료를 받고 암세포가 없어진 환자를 만나볼 수 있었다. 임신유도를 하려고 호르몬 치료를 6개월간 받았지만 너무 힘들었다며 중단했던 면역치료를 다시 받겠다고 내원한 상태였다. 김씨는 병이 커지기 전에 미리 몸을 다져서 건강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약침치료를 받은 지 2달이 지난 후, 신기하게도 생리통이 없어져서 새로 등록한 메이크업학원 강의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들을 수 있었다. 항상 피곤해서 누워만 있고 싶었는데, 이제는 활발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씨는 이렇게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음식과 생활지도까지 세심하게 도움을 준 PCW한의원의 김옥희 간호실장과 현주홍 원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 산삼면역약침이란?
면역약침은 한의학 고유 사상 중 하나인 경리학설을 근거로하여 한약의 경구 투여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침구학과 본초학, 그리고 방제학의 이론을 결합하여 개발된 치료법입니다. 순수 천연 한약재 추출물을 인체의 경혈이나 경락 반응점, 아사혈등에 직접 투입함으로써 인체의 기와 윤을 조절하여 평성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침의 작용과 한약의 작용을 병행함으로 치료효과를 높이는 한편 치료의 기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인이나 쇠약한 병자가 일반적인 치료를 장기간 지속하게 되면 기력이 저하되지만 약침치료는 주증상과 부증상을 같이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감기 등의 잔병치레에서도 벗어나는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약침은 경혈을 대상으로 하고 해당 경혈과 유관한 오장육부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약물의 직접적인 치료효과와 비교해 질병의 환경을 개선해 인체가 스스로 병을 극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는데 가장 큰 차이가 있다. 또 같은 약이라도 어떤 경혈에 주입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철저한 한의학적 이론에 입각해 진찰하고 시술해야 한다.

※ PCW한의원에서는 암을 극복한 암환자들의 여러 사례와 방법 등을 소개한 건강도서 무료증정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병원 홈페이지 및 전화(02-3446-2144)를 통해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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