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기획|포토] 부작용 없는 건강한 임플란트를 위하여-부천임플란트,심미보철 김상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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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8일 09시 53분


우리는 늘 다양한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특히 건강에 대한 문제 앞에서는 유난히 겁을 먹고 예민해 하는 경우가 많고, 또 건강과 관련된 속설들은 유난히도 믿음직스럽고 양도 많다. 치아의 경우도 다르지 않은데, 특히 효과적인 치과치료의 방법으로 꼽히고 있는 임플란트의 경우, 그 효과와 기대가 만큼이나 다양한 추측과 속설이 많아 오히려 치료를 오해하게 하고, 망설이게 만든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오해와 부작용,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두려움도, 부작용도 없이 건강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비법 공개!

1. 치과가 무서운 곳이라고? No! 치과가 변하고 있다!
‘치아 임플란트’는 여러 가지의 이유로 문제가 생겨 발치하게 된 치아의 빈자리에 특수금속을 이용해서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치료다. 치아의 빈자리를 방치하다보면 주변의 정상적인 치아에까지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하나의 치아 빈자리가 치아전체의 문제로 확대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쉽게 병원으로 발을 옮기지 못하게 만드는 주원인은 치과의 특유의 냄새와 기계소리로부터 시작하는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닐까.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치과는 변하고 있다. 병원보다는 편안한 쉼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편안한 치료와 회복의 공간으로 말이다.

2. 임플란트 시술의 부작용 걱정 뚝! 현명한 병원 선택과 환자주의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망성이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임플란트 시술의 부작용이다.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미소애치과 김상철 원장은 “임플란트 부작용은 주로 임플란트 주변의 점막염, 또는 수술 후 감각이상과 통증, 부종, 장착한 보철물의 나사풀림이나 깨짐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는 결코 흔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데, 부작용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임플란트 시술자의 경험부족, 그리고 제품자체의 문제, 또 시술 후 환자의 관리소홀이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 부작용이 발생하게 만드는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임플란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병원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연구해 학문적 지식을 쌓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 시술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관리에 대해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병원이어야 할 것이다. 또 제품문제의 경우 “임플란트 재질인 티타늄 표면이 오염됐거나 제대로 코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뼈에 잘 붙지 않아 탈락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며 “국내.외의 다양한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는 임플란트 제품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고, 제품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김상철 원장의 이야기다.

3. 임플란트 시술 후, 각자의 꼼꼼한 관리가 안전한 시술을 완성시킨다!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의료진의 능력이 임플란트 시술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임플란트의 수명과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환자의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하다. 김상철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 질긴 음식, 또는 단단한 음식을 씹게 된다면 고정된 나사가 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잇몸뼈와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고정되기 위한 1년 정도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임플란트를 오래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환자는 주의는 물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제압해야 한다.

또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치료 부위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치아 위생을 위해서 치실이나 치간 칫솔 같은 위생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또 치태와 치석까지 적절하게 제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한다면 임플란트의 부작용 예방과 수명연장뿐이 아니라, 구강 건강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임플란트 시술, 또는 치과 진료 자체에 두려움을 가지고 병원 방문을 하루, 이틀 미루고 있는 사람들에게 김상철 원장은 “최근에는 장비와 기술의 발달로 소음과 냄새, 불편한 느낌을 억제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야간진료와 주말진료 등의 실시로 유연한 진료시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보통 시간적, 경제적 여유나 두려움 때문에 치과치료를 주저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이어 “필요한 치과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할 경우 더 큰 시간적 경제적 손실과 통증이 수반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대비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한다.

[전문가 인터뷰 도움]
미소애치과 김상철 원장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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