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단신]‘대한안과학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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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안과학회는 14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눈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눈물, 많아도 병, 적어도 병’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의가 눈물의 양이나 눈물막이 파괴됐는지 등을 무료로 검사해준다.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법도 알려준다. 02-583-6520, www.ophthalmology.org

■ 한국건강심리학회와 한국여성심리학회가 공동으로 15일 오전 9시 반 고려대 백주년기념관과 인촌기념관에서 ‘유방암 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와 삶의 질 증진’을 주제로 각각 특강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강은 안세현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맡았다. 유방암을 극복한 곽점순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암 환우회장의 체험기를 들을 수 있다. 02-901-8304

■ 을지병원은 12일 오후 1시 20분부터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천식, 알레르기비염에 대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기관지천식이란 폐 안의 기관지가 좁아져서 호흡이 힘들어지고 기침이 반복적으로 나는 질병이다. 알레르기비염이란 코 점막이 특정물질에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콧물이 계속 흘러내리거나 재채기를 멈추지 못할 때가 많다. 김유영 교수와 이병훈 교수가 강의한다. 02-970-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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