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그래픽(CG)의 3대 난제(難題)는? 물, 불, 털이다. 영화 ‘해운대’는 ‘물’의 고지를 점령해 실감나는 지진해일(쓰나미)을 보여줘 화제. 할리우드 CG기술이 한국 업계에 전수됐다. 영화 ‘차우’는 멧돼지의 ‘털’에 도전했다가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영화의 CG 도전기….(station.donga.com)
■어름치 보면 날씨를 알수있다
물고기를 보고 비가 많이 올지, 가물지를 예측할 수 있을까. 옛사람들은 어름치가 물속에 자갈을 모아 만드는 산란탑의 모양을 보고 날씨를 점쳤다고 한다. 특이한 모습과 행동으로 주목받아온 천연기념물 어름치. 1급수에서만 사는 한국 토종 물고기 어름치의 생태.(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