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글로벌 의료마케팅대상]서울나우병원

  • 입력 2009년 5월 12일 15시 25분


첨단의술, 안전제일, 섬김, 나눔, 사랑…관절-척추분야 전인적 치료

서울나우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가정의학 및 골다공증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풍부한 임상 시술 경험을 가진 대다수 서울대 출신의 전문의들로 의료진이 구성됐다. 관절·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수술의 질과 양 모든 면에서 단연 앞서가는 병원.

이 병원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30여 년간 미국 정형외과 전문의로 활약한 강형욱 박사가 2002년 선진 인공관절의 국내 전파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후배 의사들과 함께 분당에 개원한 인공관절 전문병원이다.

서울나우병원은 첨단 LCS 인공관절, 자체 개발한 최소침습술(MIS) 수술기구, 감염 방지를 위한 무균 수술실 운영, 수술 후 재활 전문 프로그램 등의 선진의술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국 존슨&존슨(Johnson & Johnson)사의 자문의로 위촉된 강형욱 대표원장과 Linvatec사의 자문의로 위촉된 유석주 원장이 의학발전을 위해 고도로 숙련된 의술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미국 OMNI HOSPITAL, 중국 송강병원 등과의 협력 제휴를 통해 의료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수술모니터 시스템, 환자전담팀제, 전문간호사제, 무균실 운영 등

서울나우병원은 섬김과 나눔을 통한 참 사랑의 실천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의 저개발국들을 대상으로 현지 의료기관 운영 등 의료 및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병원은 선진 진료시스템을 자랑한다. 진단 및 정밀검사 그리고 수술에서 재활에 이르는 전 과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 스톱(One-Stop) 토털 솔루션 운영, 치료율 100%에 도전하는 환자 전담 진료팀제 운영, 진료 과별로 전문 간호사제 운영, 수술의 모든 과정을 환자 본인은 물론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확인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나우병원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전인적 치료를 펼쳐가는 척추 및 관절 수술, 재활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의욕에 불타고 있다.

정리 : 최영철/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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