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2월 23일 03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현지 경찰은 운영난에 시달리는 서커스단이 키우던 사자를 고의로 버린 것으로 보고 있다. 성장기의 사자는 하루에 8∼10kg에 달하는 고기를 먹어치운다.
경찰 관계자는 “사자들이 워낙 많이 먹어대는 바람에 더 이상 보호하기 힘들다”며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동물원으로 넘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