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등 세계유명 인사 한국에서 IT미래 논의

방송 통신 미디어 정보기술(IT) 분야의 세계적인 저명인사가 참여해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논의하는 ‘서울디지털포럼 2005-월드 ICT 서밋’이 18∼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쿼바디스 유비쿼터스-디지털 미래사회의 조망’을 주제로 SBS가 주관하고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앨 고어(사진) 전 미국 부통령을 비롯해 어윈 제이콥스 퀄컴 회장과 마이클 파월 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의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