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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5일 0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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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안 박사는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한 형태분석, 이상윤 박사는 디스플레이 재료, 김철순 박사는 저진동 초정밀 메커니즘, 좌성훈 박사는 마이크로전기전자시스템(MEMS) 공정, 신승주 박사는 잉크젯 헤드설계, 이상국 박사는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라고 SAIT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상윤 박사는 새로운 유기절연체를 이용해 얇고 잘 휘는 필름(TFT)을 제작함으로써 디스플레이를 간편하게 둘둘 말고 다닐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훈기 동아사이언스 기자 wolf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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