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화성관측 별축제

  • 입력 2003년 8월 24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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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제주도에서 6만년 만에 지구에 최근접한 화성을 즐길 수 있는 별축제가 열린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천문학회와 공동으로 과학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서귀포시 칠십리 야외공연장(천지연폭포 입구)에서 화성을 비롯해 달, 성단 등을 관찰하는 행사를 벌인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망원경이 실린 이동천문대가 동원되며 천문퀴즈와 천체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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