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미스앤드네퓨는 모든 골절 부위의 치료기간을 30% 가량 줄일 수 있는 휴대용 초음파 골절치료기 ‘엑소젠’을 최근 출시했다. ‘엑소젠’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초음파기기와 유사한 초음파 신호를 사용해 골절부위 뼈 생성세포를 자극해 치료하는 것. 또 오랫동안 골절 부위가 붙지 않아 치료에 실패한 환자도 80% 이상 완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휴대가 간편하며 집에서 개인이 사용할 수 있고 하루 치료시간은 20분. 가격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 02-3436-0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