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9월 23일 18시 1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유니마이다스는 법원에 계류중인 경매 부동산의 안정성과 투자성 여부를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인터넷 사이트(www.unimidas.co.kr)를 최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니마이다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자동 법원부동산 물권권리 분석 프로그램’은 개별 물권별로 경락인수금, 낙찰금, 대의변제 여부 등 권리관계를 클릭 한번으로 조회할 수 있다.
경매물권의 투자가치, 환금가치 등을 수치로 객관화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 후 정보이용료 5000원을 내면 서울 인천 수원 청주 대전 춘천 제주 법원의 경매물권을 조회할 수 있다.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이동통신기기를 이용한 실시간 경매정보조회는 10월경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02-2168-8000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