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당뇨병 임상시험 50명 모집

  • 입력 2002년 3월 3일 17시 38분


한독약품은 대한 약사회와 공동으로 종합소화제인 ‘훼스탈 플러스’를 복용하면 저절로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이 적립되는 ‘사랑 플러스 캠페인’을 시행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2004년 1월까지 시행하는 이 행사는 ‘훼스탈 플러스’ 10정당 10원을 적립해 1년에 1억원씩 총 2억원을 대한약사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독약품의 김영진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당뇨병치료제인 ‘휴먼 인슐린’주사제의 임상시험에 참가할 50명의 환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대상자는 기존 인슐린 주사제로 치료를 1개월 이상 받고 있는 18∼70세의 당뇨병 환자로 임상시험에 참가하면 30일 동안 무료로 하루 4회의 인슐린투여와 검사를 받는다. 참가자에게 혈당기 세트도 무료로 지급한다. 02-2194-0462

안국약품㈜은 4월 1일까지 눈(目) 건강과 관련된 생활수기를 공모한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토비콤-에스 눈사랑 생활수기’ 공모전은 일반부와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고 눈 질환을 앓았던 사례 등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한 눈과 관련된 이야기가 공모 대상이다.

대상 수상자에게 200만원(일반부 1명) 150만원(학생부 1명) 등 수상자 20명에게 모두 11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분량은 200자 원고지 20장 내외, 이메일(kokc@ahn-gook.com) 등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국약품 홈페이지(www.ahn-gook.com) 참조. 02-3289-4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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