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28개 무선인터넷업체과 협의체구성

  • 입력 2000년 9월 21일 10시 34분


한국통신프리텔은 21일 무선인터넷 지오소프트 현대멀티캡등 무선인터넷 전문기업 28개사와 함께 무선인터넷상품 공동개발 및 영업협의체를 구성했다.

한통프리텔은 이날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Biz 사업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무선인터넷분야에서 공동마케팅을 벌여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통프리텔은 앞으로 이 협의회에 참여한 기업들에 대해 기술, 마케팅, 유통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게되며 기업대상 무선인터넷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을 살펴보면 ▲보험,교육,주차관리 등 이동사무실 ▲카드결제, 쇼핑, 뱅킹 등 이동상거래 ▲물류,택배,위치추적 ▲자판기,검침,감시 등 ▲무선모뎀,PDA 등 총 6개분야다.

참가업체는 다음과 같다.(주)루멕스 ㈜아이지텍 (주)고려정보통신 웰 콜 (주)KNT그룹 대신정보통신㈜ (주)시스웹 디날리아이티㈜ (주)지어소프트 (주)해피넷 (주)엘렉스테크 동부정보기술주식회사 (주)카나스 (주)모자이언 (주)키스톤테크놀러지 (주)바이텍텔레콤 엠클릭플러스㈜ (주)모빌씨앤씨 휴컴시스템㈜ (주)퓨전인텍 (주)INS 이큐텔레콤㈜ ㈜모빌닉 주식회사케이에스넷 (주)현대멀티캡 ㈜아이디닷컴 (주)덱스터커뮤니케이션 N-key 등이다.

김광현 <동아닷컴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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