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제작단-하스미디어 합병

  • 입력 2000년 8월 28일 18시 50분


한국방송제작단과 인터넷솔루션회사 하스미디어는 28일 주식교환 방식으로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한국방송제작단 1주당 하스미디어 17주이며 합병 뒤 자본금은 89억8000만원이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방송물 제작과 인터넷 솔루션 개발, 이벤트 등 기존 사업과 함께 뉴미디어 방송센터 구축과 웹캐스팅 서비스 등 뉴미디어 방송기술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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