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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6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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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유권자들과의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다. 독자나 시청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이나 방송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셈이다.
그러나 인터넷 이용자가 제한돼 있어 선거운동에 근본적 한계가 있다. 특히 네티즌들이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20, 30대가 대부분이어서 사이버 선거운동이 실제 투표 결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