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길병원 양한방협진센터 "치료효과 곱절"

  • 입력 1999년 10월 26일 20시 25분


의사와 한의사가 공동으로 관절염과 중풍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이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동인천길병원 양한방협진센터(소장 이수찬)는 지난해 10월부터 관절염환자 3000여명, 올3월부터 중풍 환자 1000여명을 양한방 협진으로 치료하고 있다.

이소장은 “수술 전 병실과 수술실에서 침을 놓은 경우 회복이 빨라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032―764―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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