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유전질환-왜소증 진단과 치료

  • 입력 1998년 9월 13일 19시 07분


▼ 유전질환 ▼

자녀가 아무런 병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어느가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집안에 유전병이 있으면 숨기려고만 하지 예방과 치료를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으나 최근에는 조기 발견하면 치료와 재활이 가능한 유전질환도 있어 고쳐야겠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 왜소증 ▼

근래 평균 신장이 크게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주위의 같은 또래보다 작아 본인은 물론 부모님도 고민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작은 키를 크게 하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지만 그 원인을 분석해 치료하면 키를 크게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유전질환의 진단과 예방, 왜소증의 원인과 치료에 관해 알려드리고 질문도 받습니다. 사전에 팩스와 인터넷을 통해서도 질문을 접수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강사〓유한욱(柳漢旭·서울중앙병원 소아과·울산대의대 교수)박사

▼일시 및 장소△9월 17일(목) 오후2∼4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청 뒤) 20층 국제회의장(3백명) △9월 23일(수) 오후2∼4시 서울중앙병원(송파구 풍납동)동관6층소강당(2백명)

▼질문접수〓팩스 224―3059, 인터넷주소 http://www.amc.seoul.kr(강의 장소에서 답변. 참석 일자 및 장소 가입 요망. 16일까지 접수)

▼문의〓동아일보 문화센터 02―781―0835 서울중앙병원 02―224―3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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