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페스티벌]『東亞 777돌까지 구독』익살 격려

입력 1997-03-27 07:40수정 2009-09-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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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이버 페스티벌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창간 77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축제를 펼치고 있는 동아일보와 마이다스동아일보에는 세계 각지로부터 격려의 전자편지가 답지하고 있다.>> [김승환기자] 지난 25일 이후 하루 4만여명 정도가 동아일보 홈페이지(http://www.dongailbo.co.kr)를 방문해 사이버 페스티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어느 독자 참여코너에 참가할 수 있을지 궁리하는 모습이다. 또 오는 4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이버 페스티벌 독자 참여 코너에 대한 문의도 하루 1천여통씩 빗발치고 있다. 일반독자가 참여하는 전자방명록에는 동아일보에 대한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기대가 담겨 있는 축하 메시지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동아일보 창간 77주년을 축하하며 「동아일보의 창간 777주년」까지 동아일보를 계속 구독하겠다』 『국민과 함께 하는 동아일보가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 『사이버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만남의 장이기 때문에 형태를 달리하더라도 계속 운영하기를 원한다』 네티즌들이 사이버페스티벌 운영자(festival@mail.dongailbo.co.kr)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해오는 것은 축하카드 경연대회와 뮤직 페스티벌 부분. 온라인을 통해 감사와 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축하카드 경연대회는 생일 결혼 회갑 감사등 여러가지 형태의 인터넷 축하 카드를 만드는 것. 워드프로세서나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해 카드를 만들고 축하 음악이나 음향효과 동영상 등을 첨가해 인터넷에서 쓸 수 있는 형태로 보내주면 된다. 뮤직 페스티벌에는 일반 PC통신망의 여러 음악 동호회가 함께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 일반 PC통신망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운드카드동호회 컴퓨터음악동호회 회원들은 그동안 만든 창작곡을 인터넷에서 쓸 수 있는 음악형태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새롭게 편곡 작업도 하고 있다. 지난 24일 인터넷에 세워진 사이버 페스티벌은 오는 4월1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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