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와 소통하는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2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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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LG전자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 2층에 마련한 Z세대의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 22일 본격 오픈한 ‘그라운드220’은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GROUND220)’을 오픈했다. 그라운드220은 LG전자의 제품과 연관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Z세대에게 LG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루틴)을 제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라운드220은 삶의 단단한 터전이 된다는 의미의 ‘그라운드’와 가전제품의 연결고리 220V의 ‘220’을 합친 이름이다. 영국 런던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린다 바리츠키가 건물 외관 디자인을 했다. 약 1000㎡ 공간에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테마로 충전·성장·영감 콘셉트로 꾸몄다.

제품과 함께하는 일상을 미리 경험하는 ‘루틴 그라운드’

루틴 그라운드는 LG전자 제품을 대여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은 편안한 소파에 앉아 LG스탠바이미Go로 영상이나 게임을 즐기고, 노트북석에서 LG그램, LG그램 폴드 등도 사용해 볼 수 있다.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취미 배우는 ‘커뮤니티 그라운드’

커뮤니티 그라운드에서는 LG전자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나만의 루틴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달에는 LG스탠바이미를 보며 뜨개질 배우기, 뷰티 디바이스 프라엘을 사용한 피부 관리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팝업 그라운드’

팝업 그라운드는 LG전자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주기적으로 제품을 변경해 새로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에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승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홈브루를 만나볼 수 있다. 홈브루로 만든 수제 맥주 시음도 가능하다.

굿즈·포토 스튜디오와 카페 공간도 마련

방문객은 그라운드220만의 아트워크가 새겨진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LG그램 360을 활용해 나만의 옷을 디자인하고, 즉석에서 프린팅해 하나밖에 없는 옷을 만든다.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스티커 사진을 찍거나 카드로 만들 수도 있다.


특히 서울 서촌의 유명한 카페 ‘아키비스트’와 협업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충전 공간도 마련돼 있다.


#z세대#소통#경험#그라운드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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