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8월 7일 18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대회조직위가 겨울 날씨에 움츠러든 호주인들이 여름 스포츠 종목에 아직 흥미를 못 느끼기 때문이라며 애써 자위하는 한편 대대적인 TV 광고 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효과는 미지수.
조직위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날 예약 티켓 발송분중 2만묶음 가량이 수신 불명으로 되돌아왔다고 울상.이는 올림픽을 앞두고 이사를 하는 주민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시드니외신종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