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핫이슈 무상급식, 이것이 궁금하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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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무상급식, 이것이 궁금하다
‘포퓰리즘 광풍(狂風)’일까, 아니면 ‘보편적 복지의 권리’일까. 전면 무상급식을 놓고 서울시와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가 마찰을 빚고 있다. 민주당이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의료, 무상보육 등 ‘무상 시리즈’ 공약을 내놓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장 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하자며 맞불을 놓았다.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 주민투표의 적법성 등을 일문일답(Q&A)으로 알아봤다.

[관련기사]전면 무상급식 하려면 年예산 얼마나 필요한가

■ 美전문가가 본 미중정상회담
32년 전 미중 국교 정상화를 이끌었던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9일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이 양국관계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세계를 체스판 내려다보듯 조망했던 대이론가가 설명하는 양국 간 구동존이(求同存異)의 방식은 무엇일까.

[관련기사][美 외교전문가가 보는 미중정상회담]<上>1979년 美-中국교정상화 조율한 브레진스키



■ 이스라엘 생명과학의 힘
“이스라엘의 미래 산업 중심엔 생명과학기술이 자리할 것이다.” 요즘 이스라엘에서는 바이오, 나노 등 생명공학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 이스라엘 생명과학기술의 산실로 유명한 바이츠만연구소. 이 연구소는 매년 특허 로열티로만 수천억 원을 벌고 있다는데….

[관련기사][10년후의 성장엔진을 찾아라]<5>바이오 산실,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


■ 미국의 고민 ‘총기 소지’
2007년 버지니아공대, 8일 애리조나 주 총기난사 사건…. ‘카우보이의 나라’ 미국이 또다시 총기 규제 문제로 들끓고 있다. 급진 사상에 정신병 경력까지 있는 재러드 리 러프너 같은 이조차 손쉽게 총을 지닐 수 있는 현실. 미국은 잠재적 범죄자의 총기 소유를 못 막는 것인가, 안 막는 것인가.

[관련기사]해마다 3만명 넘게 총기사고로 숨지는데…美國은 ‘총기 해방구’ 왜?

■ 뜨는 동화작가 백희나 씨
국적을 알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달샤베트’로 지난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화작가 백희나 씨. 그의 데뷔작 ‘구름빵’은 뮤지컬과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시리즈 ‘2011 새★ 새꿈’에서 그의 상상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물었다.

[관련기사][2011 새별 새꿈]동화 ‘구름빵’ ‘달 샤베트’ 작가 백희나 씨


■ 몰라서 못받는 외부장학금
대학 등록금 1000만 원 시대다. 4년제 대학 중 등록금이 1000만 원을 넘는 곳은 7곳이고 5곳 중 1곳은 800만 원 이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학금은 모든 학생들의 공통 목표지만 대부분은 몰라서 신청하지 못한다. 국가, 기업, 재단 장학금 등 다양한 외부장학금을 소개한다.

[관련기사]대학 외부장학금 130여개… 정보 알면 나도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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