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이 한국전 결과에 졌지만 만족한다는 뜻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와의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민재(전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겨우 승리했다.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골 결정력 부재, 집중력 저하, 잦은 패스미스 등으로 만족할 수 없는 경기였다.
이에 반해 국제축구연맹(FIFA) 91위 키르기스는 1점차 패배에 오히려 좋은 승부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키르기스의 알렉산드르 크레스티닌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먼저 한국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록 2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 아직도 16강에 갈 가능성은 있다. 다음 경기에서 노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A매치에 처음 출전한 어린 골키퍼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월드컵에 출전했던 한국을 상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한국과 중국이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키르기스는 필리핀과 함께 2패다. 최종 상대는 필리핀이다.
이번 대회에서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네 팀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토너먼트 진출이 완전히 좌절된 것은 아니다. 키르기스는 16일 필리핀과 최종전을 치른다.
【알아인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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