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도 팀으로도 너무나 뼈아픈 부상이었다. 예상치 못했기에 그 후유증은 더욱 컸다.
어렵사리 월드컵 무대를 다시 밟은 수비수 박주호(31·울산 현대)가 부상이라는 악재 앞에 고개를 숙였다. 18일(한국시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교체됐다.박주호의 부상은 곧바로 신태용호의 악재로 작용했다. 0-0으로 맞선 후반 19분 김민우가 문전에서 빅토르 클라에손에게 태클을 걸었고, VAR 판독 결과 반칙이 인정되면서 결국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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