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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중생 집 앞 쫓아가 성폭행한 10대, 정체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6 11:27
2012년 8월 26일 11시 27분
입력
2012-08-26 07:04
2012년 8월 26일 0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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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귀가하던 여중생을 집 앞까지 뒤따라가 성폭행한 10대가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 군(18)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야식 배달원인 이 군은 지난 20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A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군은 이 아파트에 야식 배달을 갔다가 귀가 중인 A양을 보고는 엘리베이터에 동승, A양의 집이 있는 층에 따라 내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A양의 집 현관 앞 계단이었으나 A양의 부모는 딸이 울면서 집에 들어오고서야 성폭행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올해 초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 군은 성폭력 전과는 없지만 최근 강제추행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은 애초 피해자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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