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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렇게 쐈다” 노르웨이 살인범 현장검증
입력
2011-08-16 03:00
2011년 8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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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명의 인명을 앗아간 노르웨이 테러의 현장검증이 13일 진행됐다. 7월 22일 총기를 난사했던 현장인 우퇴위아 섬에서 범인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총 쏘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방탄조끼를 입고 발목 족쇄와 도주방지용 밧줄에 몸통이 묶인 브레이비크는 8시간 동안 범행을 상세하게 진술하고 재연했으며, 뉘우치는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사진 출처 노르웨이 일간 베르덴스 강(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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