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의 전쟁 끝났다고 말해”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15일 14시 46분


美폭스 앵커 인터뷰

마리아 바티로모 엑스
마리아 바티로모 엑스
미국 폭스 비지니스 네트워크 앵커인 마리아 바티로모가 14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이란 전쟁이 끝났다(Iran War Is Over)”고 말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앞서 1차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 2차 협상을 앞두고 있다.

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 등에 따르면 바티로모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바티로모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가 막 끝났다”며 “경제, 전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통령이 계속 전쟁을 과거형으로 언급해 ‘전쟁이 끝난 것이냐’고 물었다며 “그(트럼프 대통령)는 ‘끝났다(It’s over)’고 답했다”고 했다.

또 해당 인터뷰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15일 오전 6시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모닝스 위드 마리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갈등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이와 관련한 백악관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미국#이란#전쟁#끝#트럼프#폭스#앵커#마리아바르티로모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