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국 기업들 가격 인상 시작, 인플레이션 빨간불”-WSJ
뉴스1
입력
2026-02-17 09:08
2026년 2월 17일 09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기사 - WSJ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 관세 폭탄을 퍼부었으나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었다.
기업들이 관세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인력 감축 등 다른 분야에서 비용을 절감해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실업률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었다.
그랬던 미국 기업들이 새해 들어 잇달아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동안 다른 부분에서 비용을 절감하던 것이 한계에 부딪히자 드디어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시작했다고 WSJ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WSJ은 덧붙였다.
최근 청바지 업체인 리바이스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는 물론, 미국 최대 향신료 업체인 맥코믹 앤 컴퍼니 등 여러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많은 회사들이 보통 새해 초에 가격을 인상하지만 전자제품, 가전제품 및 기타 내구재 부문의 가격 상승률은 평년보다 강하다고 UBS 이코노미스트 앨런 데트마이스터가 분석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알베르토 카발로 교수가 수집한 2월 10일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저렴한 수입품 가격은 11월 말 이후 2.3% 상승했다.
어도비 디지털 물가 지수는 1월에 전자제품, 컴퓨터, 가전제품, 가구, 침구류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12년 만에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미국 기업들은 미국 최대 소비 철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 왔다.
그러나 연말연시가 끝나자 본격적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업들이 그동안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압력을 비용 절감과 공급업체와 ‘네고’ 등을 통해 상쇄하려 시도해 왔었다. 그러나 일부 회사들은 그런 옵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고백하고 있다.
조사업체 비스티지 월드와이드가 최근 600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향후 3개월 내에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코칭 회사에 따르면, 기업의 약 70%가 4%에서 10%의 인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 다른 10%는 10% 이상의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인상분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WSJ은 전망했다.
한편 지난 주말 발표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의 예상을 하회,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비교적 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9000m 상공서 기내 집단 난투극…이륙 3시간만 비상착륙(영상)
2
이호선, ‘무속 예능’ 1번 만에 중도 하차…이유 직접 밝혔다
3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4
‘각자 명절’ 보내는 요즘 부부들…“집안일-스트레스서 해방”
5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류승완표 ‘휴민트’ 100만 넘어
6
11년 공짜 세금 끝…절벽에 선 中전기차 시장 ‘최후 생존게임’[딥다이브]
7
美국방차관, 유럽 압박하며 韓 ‘콕’ 집어 언급한 이유는
8
5000 뚫은 韓증시…모건스탠리 ‘선진국 지수’ 이번엔 들어갈까
9
“에어컨 꺼달라”는 할아버지 말에 격분…흉기 든 10대 손자
10
안보·에너지·무역 모두 美 손아귀에…“脫미국” 유럽의 딜레마
1
홍준표, 한동훈·배현진 겨냥?…“신의 저버린 배신자, 재기한 역사 없다”
2
李대통령 부부,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으로서 흔들림 없이 가겠다”
3
與 “6주택 장동혁 입장 밝혀라” 野 “李, 분당 복귀 여부 답하라”
4
국방부, 육사가 맡던 ‘장군 인사’ 일반 공무원에 맡긴다
5
“친이-친박땐 대권 경쟁, 지금은 감정싸움”…野 계파 갈등 잔혹사
6
‘각자 명절’ 보내는 요즘 부부들…“집안일-스트레스서 해방”
7
장동혁, 李에 “국민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아…분당집 처분할지 답하라”
8
1억 그림-집사 게이트 ‘줄무죄’…사실상 7전 5패 김건희 특검
9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10
장동혁 “불효자는 웁니다”…李 저격에 시골집 사진 올리며 맞불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9000m 상공서 기내 집단 난투극…이륙 3시간만 비상착륙(영상)
2
이호선, ‘무속 예능’ 1번 만에 중도 하차…이유 직접 밝혔다
3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4
‘각자 명절’ 보내는 요즘 부부들…“집안일-스트레스서 해방”
5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류승완표 ‘휴민트’ 100만 넘어
6
11년 공짜 세금 끝…절벽에 선 中전기차 시장 ‘최후 생존게임’[딥다이브]
7
美국방차관, 유럽 압박하며 韓 ‘콕’ 집어 언급한 이유는
8
5000 뚫은 韓증시…모건스탠리 ‘선진국 지수’ 이번엔 들어갈까
9
“에어컨 꺼달라”는 할아버지 말에 격분…흉기 든 10대 손자
10
안보·에너지·무역 모두 美 손아귀에…“脫미국” 유럽의 딜레마
1
홍준표, 한동훈·배현진 겨냥?…“신의 저버린 배신자, 재기한 역사 없다”
2
李대통령 부부,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으로서 흔들림 없이 가겠다”
3
與 “6주택 장동혁 입장 밝혀라” 野 “李, 분당 복귀 여부 답하라”
4
국방부, 육사가 맡던 ‘장군 인사’ 일반 공무원에 맡긴다
5
“친이-친박땐 대권 경쟁, 지금은 감정싸움”…野 계파 갈등 잔혹사
6
‘각자 명절’ 보내는 요즘 부부들…“집안일-스트레스서 해방”
7
장동혁, 李에 “국민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아…분당집 처분할지 답하라”
8
1억 그림-집사 게이트 ‘줄무죄’…사실상 7전 5패 김건희 특검
9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10
장동혁 “불효자는 웁니다”…李 저격에 시골집 사진 올리며 맞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란, 핵협상 하루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서 군사 훈련…美에 맞불
국민연금, 美 증시 투자로 ‘잭팟’… 지난해 평가이익 43조 올려
“에어컨 꺼달라”는 할아버지 말에 격분…흉기 든 10대 손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