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스리랑카 산악 도로 달리던 버스 300m 절벽 추락…15명 사망
뉴스1
입력
2025-09-05 15:04
2025년 9월 5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다른 차량과 충돌 후 가드레일 뚫고 떨어져
News1
스리랑카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15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경찰은 4일(현지시간) 밤 수도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약 130㎞ 떨어진 산악 지대인 엘라 지역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서늘한 고지대에서 휴가를 마치고 귀가하던 현지 관광객들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뚫고 30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승객 15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이 사고는 지난 5월 코트말레에서 버스 충돌 사고로 23명이 사망한 이후 발생한 최악의 참사다.
스리랑카에서는 매년 평균 3000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다. 특히 이곳의 구불구불한 고지대 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방화셔터 아래 진열대·계산대”…대구 신세계 ‘안전불감증’ 논란
국힘 송석준, 새벽 필버 중 큰절 “국민께 사죄”
李대통령 “연구개발 투자 망각할 때 있었어…빨리 복구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