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레오 14세 보름간 여름휴가…‘교황 별장’ 12년만에 사용 재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7 15:34
2025년 7월 7일 15시 34분
입력
2025-07-07 15:33
2025년 7월 7일 15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일까지 ‘카스텔 간돌포’ 별장서 휴가
레오14세, 프란치스코 중단 전통 재개
교황청 인사·재정난 타개 방안 등 구상
보름간의 여름휴가에 들어간 레오 14세 교황이 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남쪽 카스텔 간돌포 교황 별장에 도착해 환영객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5.07.07. [카스텔 간돌포=AP/뉴시스]
레오 14세 교황이 15일간의 여름 휴가를 시작했다. 그는 과거 교황의 전용 별장으로 쓰였던 시설을 12년 만에 다시 찾았다.
바티칸뉴스, AP통신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6일(현지 시간)부터 오는 20일까지 로마 남동쪽 약 25㎞ 거리의 소도시 ‘카스텔 간돌포’에 위치한 별장에서 휴가를 보낸다.
카스텔 간돌포 별장(사도궁)은 우르바노 8세 교황이 1624년 여름 휴가지로 건설한 곳으로, 이후 확장을 거쳐 현재는 바티칸 전체 면적보다 넓은 55헥타르(㏊) 규모다.
AP에 따르면 카스텔 간돌포는 로마 근교면서도 인근 알반 호수의 영향으로 날씨가 시원해 1세기 로마 제국 시기부터 인기 있는 휴양지였다. 별장 건설 후 약 400년간은 역대 교황이 썼다.
그러나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즉위 후 매년 바티칸 안에서 휴가를 보냈고, 사도궁은 박물관으로 전환해 일반에 개방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베네딕토 16세 사임 이후 12년 만에 이 곳에서 휴가를 보내게 됐다. 다만 사도궁이 아닌 휴양지 내 별도 건물에 머무를 예정이며, 박물관은 계속 운영된다.
보수 매체 일 조르날레는 “(레오 14세) 교황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레오 14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의미한 가난뱅이 생활을 버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즉위식에서 진홍색 망토(모제타)를 착용하고 ‘어부의 반지’를 관례대로 순금으로 주조하는 등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단했던 바티칸 전통을 되살리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한편 레오 14세 교황은 휴가 중 미사 집전, 삼종기도 등 필수 일정 외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행보를 구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황청 2인자인 국무원장, 자신이 즉위 전 역임하던 주교부 장관 등 고위직 인사를 고심할 전망이다.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등 프란치스코 교황 체제가 아직 지속되고 있다.
교황은 또 5000~6000만 유로(약 804억~965억원) 규모의 바티칸 재정 적자 문제와 프란치스코 교황 체제부터 누적된 교회 내 성폭력 의혹 처리 등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2
전쟁 불똥 맞은 美소고기 값, 한우와 차이 4062원→2719원
3
자체 AI칩 양산 앞둔 머스크 “생큐, 삼성”… 차세대 칩은 삼성 독점
4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
5
국힘 공천 ‘현역 불패’… 與는 ‘전원 물갈이’
6
트럼프 ‘AI 예수’ 파문뒤엔 강성 측근 있었다
7
‘스마트 창문 필름’ 공장에 100억… 떠나려던 지역인재 붙들었다
8
총기 든 괴한 맨몸으로 제압한 美고교 교장, 참사 막아
9
[오늘의 운세/4월 17일]
10
‘국민 여동생’ 문근영 “마흔, 몸도 커지고 마음도 커져”…완치후 근황
1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2
[김순덕 칼럼]황당 X에 잡힌 李, 대통령 주변이 단단히 고장났다
3
미스 이란 “국민에 1달러도 안간다”…韓, 7억 지원 비판
4
“장기보유 1주택 양도세 혜택 폐지” 범여권 법안 발의 논란
5
‘김부겸 지지’ 홍준표, 내일 李대통령과 오찬…“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6
“尹 만난 김건희, 구치소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더라”
7
“장동혁 美서 화보 찍나” 국힘 발칵… 텃밭 TK도 ‘독자 선대위’ 요구
8
李 “韓, 세계 선도국 반열…인권-규범 등 보편가치 외면 안돼”
9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
10
李-홍준표 내일 비공개 오찬…洪 “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2
전쟁 불똥 맞은 美소고기 값, 한우와 차이 4062원→2719원
3
자체 AI칩 양산 앞둔 머스크 “생큐, 삼성”… 차세대 칩은 삼성 독점
4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
5
국힘 공천 ‘현역 불패’… 與는 ‘전원 물갈이’
6
트럼프 ‘AI 예수’ 파문뒤엔 강성 측근 있었다
7
‘스마트 창문 필름’ 공장에 100억… 떠나려던 지역인재 붙들었다
8
총기 든 괴한 맨몸으로 제압한 美고교 교장, 참사 막아
9
[오늘의 운세/4월 17일]
10
‘국민 여동생’ 문근영 “마흔, 몸도 커지고 마음도 커져”…완치후 근황
1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2
[김순덕 칼럼]황당 X에 잡힌 李, 대통령 주변이 단단히 고장났다
3
미스 이란 “국민에 1달러도 안간다”…韓, 7억 지원 비판
4
“장기보유 1주택 양도세 혜택 폐지” 범여권 법안 발의 논란
5
‘김부겸 지지’ 홍준표, 내일 李대통령과 오찬…“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6
“尹 만난 김건희, 구치소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더라”
7
“장동혁 美서 화보 찍나” 국힘 발칵… 텃밭 TK도 ‘독자 선대위’ 요구
8
李 “韓, 세계 선도국 반열…인권-규범 등 보편가치 외면 안돼”
9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
10
李-홍준표 내일 비공개 오찬…洪 “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직사회엔 대학 ‘팀플’식 협업 왜 안되나요”
총기 든 괴한 맨몸으로 제압한 美고교 교장, 참사 막아
뉴욕 왕복 최고 670만원… 내달 유류할증료 가장 높은 33단계 첫 적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