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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틱톡 서비스 금지 유예’ 연장 가능성 언급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4 10:19
2025년 2월 14일 10시 19분
입력
2025-02-14 10:19
2025년 2월 14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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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 거래 가치 있다고 느끼게 만들 것”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매각 성사를 위한 협상을 계속 진행 중이라면서, 서비스 금지 유예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 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에 틱톡 서비스 금지 유예 행정명령의 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예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이 이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 가치 있다고 느끼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일인 지난달 20일 미국 내 틱톡 서비스를 금지하는 이른바 ‘틱톡 금지법’ 시행을 75일간 유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미국 서비스의 새 소유주를 찾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주요 기술 기업이나 새로 설립된 미국 국부펀드의 투자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매각이 성사되려면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의지와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전면적인 관세 부과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매각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 거래가 성사되는 것이 중국에도 유리할 것”이라면서 “연장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을 내비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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