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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정은 가짜”…마크비전, ‘존 리’ 손잡고 사칭 차단 나선다
뉴스1
입력
2024-11-29 10:37
2024년 11월 29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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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활용해 사칭 콘텐츠 실시간 탐지·신고
마크AI 서비스(마크비전 제공)
마크비전은 투자 전문가 ‘존 리’와 손잡고 존 리 사칭 계정과 게시물 탐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마크비전의 AI 기술이 적용된 ‘사칭 차단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의 사칭 계정·콘텐츠를 차단해 투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존 리는 미국 월가의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얻고 자산운용사 대표를 지낸 투자 전문가이자 금융 교육자다. 현재 금융공부모임 ‘부자학교’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최근 SNS나 웹사이트 등에는 존 리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한 사칭·계정으로 입금을 요구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마크비전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칭 콘텐츠를 실시간 탐지하고 신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마크비전의 사칭 차단 서비스는 웹사이트나 SNS, 메신저 등에서 각종 사칭 정황을 탐지하고 사이트 폐쇄 또는 플랫폼 내 신고 등을 통해 제재까지 진행하는 AI 솔루션이다.
‘데이터 클렌징’ 기능을 통해 AI로 수집한 데이터가 정확한지 검증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제재를 취할 수 있다. 마크비전의 사칭 차단 서비스를 활용한 콘텐츠 제재 성공률은 약 90% 수준이다.
존 리 측은 “사칭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느꼈다”며 “마크비전과 협력해 사칭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피해를 최소화해 대중의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사칭 범죄는 개인의 명예훼손 및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금전적 피해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마크비전은 서비스를 고도화해 개인 및 기업 고객 보호, 금융 사기 피해 등과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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