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EU 관세 협상 공식 발표에도…“협상 난항 겪을 것”
뉴시스
입력
2024-06-24 18:07
2024년 6월 24일 18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럽 일부 정치인들, 경제·무역 문제 정치·무기화"
"中은 EU가 관세 철회하고 WTO 규칙 준수 원해"
ⓒ뉴시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을 두고 중국과 공식 협상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한 일부 유럽 정치인들 때문에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23일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쑨얀홍 중국 유럽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유럽의 일부 정치인들이 경제 및 무역 문제를 정치화하고 무기화했기 때문에 다가오는 중국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관련 협의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쑨얀홍 연구원은 정치적인 영향보다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반보조금 조사가 진행됐다며 “조사 과정은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관행으로 가득 차 있으며 판결도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U가 나서서 양측의 무역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22일 중국을 방문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 등과 중국-독일 기후변화 녹색전환에 관한 제1차 고위급 대화를 가졌다.
다만 중국과 EU 측은 대화 의지는 표명했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하베크 부총리는 “이것이 징벌적 관세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EU의 관세조치는 중국과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은 “중국은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양측은 중국 전기차 수입 관세와 관련해 서로 대화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이 이후 중국 상무부는 왕 부장과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집행위원회 상무가 전화 통화를 한 뒤 중국 전기차에 대한 EU의 반보조금 조사 관련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공표했다.
이에 대해 장젠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은 환구시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측이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데 있어 최대한의 성실성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한편 글로벌타임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측이 원하는 최선의 결과는 EU 집행위원회가 다음달 4일 이전에 관세 결정을 철회하는 것이며, EU가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무역장벽 철폐를 위한 노력)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달 4일은 EU집행위원회가 중국산 전기차에 17.4~38.1%p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한 효력이 발생하는 날이다.
이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과 EU의 경제·무역 협력 규모가 엄청나게 크며, 양측은 강력한 경제적 보완성을 바탕으로 상호 의존하고 있기에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결정을 철회하면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EU가 정치적 요인, 특히 미국의 압력에 의해 방해를 받기보다는 사실(Fact)과 중국-EU 경제 및 무역 협력에 기반해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EU의 점점 더 보호주의적인 움직임은 중국 측의 대응 조치를 촉발할 것이며, 무역 마찰의 확대는 양측 모두에게 패자 결과만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구준엽과 유산 다툼” 보도에…故서희원 모친 “그는 내 아들”
2
‘세뱃돈 5만원 시대’ 갔다…중고생 42% “10만원 받았어요”
3
김길리-美선수 충돌하자 100달러 들고 달려간 코치…이유는?
4
최선규 “3살 딸 트럭 깔려 사망 판정…품에 안자 기적 일어나”
5
챗GPT로 한달 만에 11kg 뺐다…“7300만원 시계 걸고 폭풍 감량”
6
법원 제출 반성문에 “술 먹고 죽인게 그리 큰 잘못이냐”
7
[박중현 칼럼]‘기간제 근로자 2년 쓰고 해고’, 이젠 바꿔야 한다
8
모델 출신 스웨덴 왕자비 “엡스타인 2번 만났다” 인정
9
방한 앞둔 브라질 영부인, 한복 자태 뽐내…“선물 받았다”
10
안희정 출소 4년만에 공식행사 등장…여성단체 “분노”
1
김민석 “얻다대고 발언 사과 안해” 윤영석 “거, 참…겸손하게 하십쇼”
2
정동영 “무모한 무인기 침투, 北에 깊은 유감”… 北 반발 한미 특수전훈련, 美 공개-韓은 침묵
3
이준석 “‘상대방 감옥보내면 끝난다’는 윤석열식 한탕주의에 보수 몰락”
4
[단독]與 친명계 70여명 의원모임 결성…사실상 ‘반정청래’ 결집
5
정동영 “무인기 침투 관련 北에 깊은 유감”…정부 첫 유감 표명
6
내년 의대생 490명 더 뽑는다…모두 지역의사제 전형
7
통일부 “박근혜정부 개성공단 중단은 자해 행위였다”
8
‘전두환 사진 걸자’ 고성국에 탈당권유…국힘 서울시당 한밤 중징계
9
오세훈 “당권 염두? 탈당 않고 서울시 지킬것…숙청정치 정당사에 없는일”
10
나경원, 김민석 향해 “美 경고를 러브레터로 읽고 있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구준엽과 유산 다툼” 보도에…故서희원 모친 “그는 내 아들”
2
‘세뱃돈 5만원 시대’ 갔다…중고생 42% “10만원 받았어요”
3
김길리-美선수 충돌하자 100달러 들고 달려간 코치…이유는?
4
최선규 “3살 딸 트럭 깔려 사망 판정…품에 안자 기적 일어나”
5
챗GPT로 한달 만에 11kg 뺐다…“7300만원 시계 걸고 폭풍 감량”
6
법원 제출 반성문에 “술 먹고 죽인게 그리 큰 잘못이냐”
7
[박중현 칼럼]‘기간제 근로자 2년 쓰고 해고’, 이젠 바꿔야 한다
8
모델 출신 스웨덴 왕자비 “엡스타인 2번 만났다” 인정
9
방한 앞둔 브라질 영부인, 한복 자태 뽐내…“선물 받았다”
10
안희정 출소 4년만에 공식행사 등장…여성단체 “분노”
1
김민석 “얻다대고 발언 사과 안해” 윤영석 “거, 참…겸손하게 하십쇼”
2
정동영 “무모한 무인기 침투, 北에 깊은 유감”… 北 반발 한미 특수전훈련, 美 공개-韓은 침묵
3
이준석 “‘상대방 감옥보내면 끝난다’는 윤석열식 한탕주의에 보수 몰락”
4
[단독]與 친명계 70여명 의원모임 결성…사실상 ‘반정청래’ 결집
5
정동영 “무인기 침투 관련 北에 깊은 유감”…정부 첫 유감 표명
6
내년 의대생 490명 더 뽑는다…모두 지역의사제 전형
7
통일부 “박근혜정부 개성공단 중단은 자해 행위였다”
8
‘전두환 사진 걸자’ 고성국에 탈당권유…국힘 서울시당 한밤 중징계
9
오세훈 “당권 염두? 탈당 않고 서울시 지킬것…숙청정치 정당사에 없는일”
10
나경원, 김민석 향해 “美 경고를 러브레터로 읽고 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루 방귀 몇 번?…“센서로 재보니 평균 32번 뿡!뿡!”[건강팩트체크]
[박중현 칼럼]‘기간제 근로자 2년 쓰고 해고’, 이젠 바꿔야 한다
‘과징금 체납 1위’ 김건희母 최은순, 건물 강제공매에 13억 납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