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조3000억원 누가 가져가나…美복권 당첨금 ‘대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22 10:34
2024년 3월 22일 10시 34분
입력
2024-03-22 10:34
2024년 3월 22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역사상 10번째로 큰 금액
당첨확률 3억2260만분의1
미국의 복권 메가 밀리언스(Mega Millions)의 이번 주 당첨금이 1조3000억원으로 늘었다. 3개월 넘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 표준시 기준 22일 11시 추첨이 되는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은 9억7700만달러(약 1조3033억원)에 달한다. 이번 당첨금은 역사상 10번째로 큰 금액이다.
지난해 12월8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금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당첨 확률도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복권의 실수령액은 알려진 것보다 적을 수 있다. 미국 연방법은 복권 당첨금에 24%의 세율을 부과한다. 또 복권 판매지에 따라 당첨금에 주(州)법이 적용돼, 당첨자는 소득세를 내야 한다.
또 1등 당첨자가 여러 명 나온다면, 당첨금을 나눠야 하므로 예상보다 적은 금액을 수령하게 된다.
AP에 따르면 복권의 당첨 확률은 3억2260만분의 1이라 몇 달 동안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미국 복권은 1에서 70 사이의 숫자 5개와 1에서 25 사이의 숫자 1개를 택하는 방식이다. 한국의 복권과 마찬가지로 자동과 수동을 선택할 수 있다.
메가 밀리언스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1시에 추첨한다. 당첨 번호는 웹사이트에 게재된다.
또 미국 50개 주 중 앨라배마주, 알래스카주, 하와이주, 네바다주, 유타주를 제외한 45개 주에서만 진행한다. 수도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생 친구가 된 시라소니와 문영철…이들이 괜찮은 ‘쌈마이 배우’로 살아보겠다는 이유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출근길 선글라스 벗어야 밤잠 잘 잔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믹스커피를 판다고?… 특이하고 신기한 김봉진 신사업 ‘뉴믹스 커피’ 가보니[동아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